소프트웨어/Web 2.0 8

오픈아이디 지원사이트 목록

오픈아이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디테일 오픈아이디를 이용해 한번씩 로그인 해보세요. 재미있는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 국내 오픈아이디 지원 사이트 펌핏 콘텐츠를 공유하고 쉽게 토론하는 마이크로 디스커션 플랫폼 텍스트큐브 설치형 블로그의 대표주자 태터툴즈의 새로운 브랜드 스프링노트 사용하기 편리한 위키 서비스 제로보드 오픈프로젝트로 변신한 게시판의 대명사 미투데이 즐거운 한줄블로깅 아이두 10대들의 커뮤니티 아파치사용자그룹 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아파치 유저 커뮤니티 레뷰 social shopping 레드윙 블로그 방문자와 대화 서비스 10로그 10대만의 한줄 속삭임 라이프팟 개인정보관리서비스[pims] 마이투두 to do list를 만들고 관리하는 ..

Web 2.0 Machine is using us 한국자막

지난 웹앱스콘 인트로에 보여 드렸던 Web 2.0 Machine is using us의 한국어 자막 버전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동영상으로 다시 제공 합니다. 본 동영상은 캔사스 주립대의 디지털 인류학 연구실에서 만든 동영상으로 디지털 텍스트의 멋진 진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웹2.0의 본질에 대해 잘 이야기 해주는 동영상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동영상을 보셨을 거구요. 한국어 자막은 약간 의역을 통해 만든 것입니다. 출처 : 챠니

Silverlight vs. Apollo, 무엇을 선택할것인가?

MS가 WPF/e를 Silverlight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오늘 어도비의 플렉스(Flex)가 오픈소스를 선언했 다. 데스크톱 리치 웹 진형의 경쟁은 굉장히 격화 되고 있다. 실제로 내가 MTS에서 실버라이트의 개발 도구인 블렌드(Blend)를 봤을 때 상당히 많은 플래시 개발자들이 아폴로나 플렉스로 가는 대신 실버라이트를 택할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플렉시 개발툴이 이클립스를 많이 닮아 기존 플래시 UI 디자이너에게 거부감이 든다. 이에 반해 실버 라이트 개발도구인 Microsoft Expression Blend는 포토샵처럼 속성만 지정해 주면 XAML이나 C# 코드를 자동 생성해준다. (과거 비주얼 베이직을 보는 것 같았다. MS는 원래 개발 도구로 개발자를 바보로 만드는 데 유명하지 않던..

Google Gear 발표!

오늘 5월 31일 시드니를 시작으로 도쿄, 베이징을 비롯 24시간 동안 10개국에서 Google Developer Day가 열린다. 조금 전 시드니 행사에서 Google Gears 베타 버전을 발표 했다. 구글 기어는 웹 브라우저 기반 오프라인 스토리지 시스템이며 BSD 라이센스 하에서 오픈 소스로 각 브라우저 플러그인이 배포 된다. 뭐 하는 거냐하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구글에서 저장한 데이터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메일, 스프레드시트, 독스... 등등 SQLite를 이용한 데이터 처리 및 문서 검색 지원.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데이터 동기화 개발자와 사용자를 위한 JavaScript APIs 지원 이 서비스는 Firefox의 오프라인 데이터 처리를 위한 DOM S..

인터넷의 진화(from Web1.0, Web2.0 and Web3.0 to Web4.0)

한번 정리를 해야 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유행은 빠른 것 같다. Technology Review에서 Smart Web이란 글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싶은 느낌이 있었다. 웹의 버전화하는 논란이 있은지 오래지 않은데 이젠 보편적으로 인정을 하는 분위기인 듯 하다. ‘인정’하지 않는 쪽이 여전히 있듯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쪽도 존재한다. Web 1.0 refers to the first generation of the commercial Internet, dominated by content that was only marginally interactive. Web 2.0, characterized by features such as tagging, social networks, and ..

Web 2.0 Expo] 전시장 둘러보기

이번 행사에는 Web 2.0 Expo라는 이름답게 많은 업체들이 booth를 통해서 회사와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오픈마루도 내년에는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전시장을 찾아서 다른 업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 봤습니다. 오픈마루가 스프링노트 서비스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위키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류의 서비스를 살펴 봤는데, 약간 과장한다면 전시장의 1/4 정도가 위키 기반의 서비스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O_O The Wonderfule Worlds of Wiki 관련 포스팅에 나와 있는 MindTouch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 Booth를 살펴 봤는데,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설명을 들으면서 스프링노트와 ..

Web 2.0 Expo의 한국인들

오늘 부터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Web 2.0 Expo가 열립니다. 아마 수십명의 한국 IT 관련 기업의 사람들이 현장에 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05년 Web 2.0 Conference에 단지 세 명의 한국인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놀라운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좋든 싫든 많은 사람들이 웹2.0이 준 새로운 시각에 감동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컨퍼런스나 책 장사도 나름 잘 되고 있고 새로운 스타트업 서비스들도 많이 늘어났으니까요. 저는 웹2.0이 가져다 준 가장 큰 수혜를 바로 우리의 활동력을 다시 한번 높히게 됐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각과 도전을 중요시 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고나 할까요. 어떤 분들은 웹2.0에 대해 실체도 없고 전혀 새롭지 않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