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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0 Web 2.0 Expo] 전시장 둘러보기
  2. 2007.04.19 구글 파워포인트 여름에 발표예정!
2007.04.20 12:54

Web 2.0 Expo] 전시장 둘러보기

이번 행사에는 Web 2.0 Expo라는 이름답게 많은 업체들이 booth를 통해서 회사와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오픈마루도 내년에는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전시장을 찾아서 다른 업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 봤습니다.

오픈마루가 스프링노트 서비스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위키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류의 서비스를 살펴 봤는데, 약간 과장한다면 전시장의 1/4 정도가 위키 기반의 서비스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O_O

The Wonderfule Worlds of Wiki 관련 포스팅에 나와 있는 MindTouch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는 Booth를 살펴 봤는데,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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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들으면서 스프링노트와 비교해 봤는데,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점도 느끼고 또 서로 배울 점이 보여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하위 페이지라는 개념이었습니다. 위키는 본래 계층적 구조가 아닌데,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한 폴더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하위 페이지를 만든 것이 스프링노트와 마찬가지였습니다.
  • 하나의 문서를 여러 번 고쳤을 때, 지정한 두 개의 version에 대해 차이점을 보여 주는 interface도 스프링노트와 비슷했습니다. 두 개를 따로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내용을 보여 주면서 없어진 부분과 새로 생긴 부분만을 색깔을 이용해서 보여 주는 부분.
  • MindTouch에서 좋았던 점을 꼽으라면 하위 페이지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하위 페이지의 내용을 약간 요약해서 보여 주는 것이 있었습니다. 스프링노트는 제목을 추출해서 요약해서 보여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리고 첨부 파일에 대해서도 각각의 version을 유지하고, 각 version을 tree 형태로 묶어서 일관되게 보여 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Enterprise 환경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썼다는 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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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서비스들이 위키를 곧바로 들고 나왔다면, Egnyte라는 서비스는 곧바로 위키를 이용한 Enterprise 용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들이 이미 많이 사용하는 이메일이나 데스크탑 환경을 좀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Google Desktop Search와 같이 로컬 컴퓨터와 이메일을 확인하고, 주로 이메일을 통해서 협업하는 것들을 좀 더 편하게 해 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오픈마루 내에서도 이메일의 불편함을 강조하면서 위키를 좀 더 많이 써 보자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기존의 것을 좀 더 편하게 해 주는 식의 접근 방법이라는 점에서 생각해 볼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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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 드린 booth 말고도 이 곳 저 곳 다니면서 서비스에 대해서 물어 보는데, 한 쪽 구석 천장에 뭔가 큰 플랭크가 보이더군요. 그것이 바로 위의 사진입니다. ^^;  저 플랭카드 밑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원탁을 반으로 잘라 놓은 듯한 책상 위에서 옹기 종기 모여서 다들 열심히 회사와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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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런 컨퍼런스를 하면 새로 나온 서비스들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모두 소개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미국이라는 나라는 Long Tail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가 따로 있는 것을 보고,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에 가능한 것이구나라고 다시 한 번 느끼게끔 하더군요. 오픈마루는 내년에 저 자리에라도 낄 수 있어야 할 텐데. ^^;

전체적으로 전시장의 분위기를 보면, 젊은 사람들이 무척 많았고, 다들 자신의 서비스에 대해서 열정을 다해 설명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에너지가 살아서 넘치는 모습이랄까요. 우리 나라에서도 저런 모습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 오픈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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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9 07:42

구글 파워포인트 여름에 발표예정!

어제 Web 2.0 Expo에서 구글의 CEO Eric Schmidt의 발표에 의하면 구글은 곧 파워포인트 클론을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오늘 TechCrunch에 따르면 이로서 구글은 Docs & Spreadsheets에 이어서 파워포인트 클론까지 포함하면 완벽한 오피스패키지가 된다.

이번 오피스패키지는 지메일, Google Calendar, Gtalk와 다른 구글 서비스들을 포함한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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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small business용으로 서비스될 가능성이 많다.

이번에 구글은 파워포인트를 새로 개발하고 있는지 아니면 유사한 기술을 인수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구글은 Writely를 인수해서 자사의 워드프로세서로 개발한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기술을 인수해서 개발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예상했다.

그 첫 근거로 최근에 Tonic Systems을 구글이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반면에 작년부터 벌써 구글 미팅 때에 그들만의 프레젠테이션 툴로 발표를 하였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오래전부터 직접 개발을 하고 있었으며 Tonic Systems의 인수는 파워포인트의 주요 기능보다는 일부 기능을 보안하려는 의미에서 인수하였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이번 여름에 발표예정이라고 하니 곧 구글 오피스의 시대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
또 한 번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피스시장에서도 경쟁을 노리는 구글이 어떤 성적을 올릴지 궁금하다.

출처 : Google’s Office Suite Complete: Google “PowerPoint” Confi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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