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용량 ‘5GB’를 무료로 쏘겠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가 파격적인 ‘웹 하드’ 서비스를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부문은 무료로 온라인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윈도 라이브 스카이 드라이브 (skydrive.live.com)’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8개 나라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MS가 무료 웹 하드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국내 인터넷 저장 서비스 시장에도 상당한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해 온 LG데이콤과 같은 웹 하드 서비스 업체와 USB 업체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드라이브는 무료로 제공하는 5GB 온라인 저장 공간은 음악 파일 1000개, 문서 파일 3만개, 디지털 사진 3만장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서비스는 개인·공유·공용 등 3가지 폴더 형태로 제공하며 공유와 공용 폴더는 지금 유료 서비스처럼 ID와 비밀 번호 공유를 통해 접근 권한을 얻어 모든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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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이구환 상무는 “더 이상 소비자는 USB와 같은 휴대용 저장 장치를 챙기거나 유료로 웹 하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이라며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2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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