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의 법칙
재테크 공부를 하다보면 막막하고 답답할 때가 있다.
대부분 누군가 성공을 했거나 돈을 벌었다는 소식에 자극을 받아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땐 책 몇 권만 정독하면 안정된 수익을 올릴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만만치 않은 것이다.
그냥 성공은 남의 나라 얘기로 들릴 뿐....
남들은 쉽게 돈을 번 것만 같은 주식 책과 부동산 책을 읽어보아도 도저히 투자의 감이 잡히지 않는다.
수익은 올리지 못하더라도 돈을 잃지 않아야 되는데 투자를 하기 전에 불안감도 떨쳐버릴 수 없다.
왜 그럴까??
그것은 아직 당신의 재테크 기술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과 글에 드러나지 않은 글쓴이의 노력과 노하우도 많이 있다.)
재테크의 기술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겪어서 완성이 된다.
1(경제신문)+1(독서)+1(이론)+1(강의)+1(실전경험)+1(작은 수익)+1(투자방향수정)+1+1+,,,,,,
(숫자의 크기가 늘어갈수록 내공도 높아진다.)
투자를 1의 시점에서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3에서 그리고 5에서 하는 사람도 있다.
운이 좋아서 1, 2의 시점에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운일 뿐이다.
이러한 플러스 과정을 경험할수록 자신만의 재테크 투자법이 완성이 되고 잃지 않는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점점 수익률이 높아진다.
부동산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도 안 되고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나씩 하나씩 습득해 나가는 것이다.
투자에서 수익을 못내는 것은 시장이 왜곡된 것이 아니고 당신의 기술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문화의 정착으로 인하여 전문가들의 좋은 글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쉽게 접해서 그런지 독자가 좋은 글을 읽는 속도가 무척 빨라졌다는 것이다.
(마우스에 스크롤 기능이 생겨나서 그런 것일까?? 쉽게 지나치는 귀중한 정보도 있다.)
나는 예전부터 좋은 글이 있으면 프린트를 하고 형광펜을 칠해가며 자료를 차곡차곡 모으는 습관이 있다.
글을 올린 전문가의 혜안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이해가 될 때까지 프린트를 하여 몇 번씩 읽곤 했었다.
또한 책을 읽고나면 내 나름대로 써머리를 하여 컴퓨터에 정리하기도 한다.
내가 구입했던 책은 인문에 관한 책보다 재테크(정보)에 관련된 책이 많았으므로 써머리가 아주 유용했다.
이렇게 하나씩 모으고 익힌 정보가 지금 나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이고 지식이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신이 읽거나 접했던 귀중한 정보를 써머리를 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요즘 개인블로그가 많이 유행한다.
나도 예전에 개인블로그에 좋은 글을 스크랩 하여 꾸며봤지만 내가 구식이여서 그런지 프린트를 하여
형광펜을 칠하며 모은 자료가 더 효과적이였다.
공부를 갓 시작한 초보자라면 이런 무식한(?) 방법을 추천한다.
제대로 된 직장에 다니기 위해 긴 4년간의 대학생활에서 전공을 배우고
입사를 한다고 해도 연수기간을 거쳐서 직장에서 한 몫을 담당하게 된다.
어떤 직장은 석사, 박사과정까지 거쳐야만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기도 한다.
(요즘은 휴학과 언어연수까지 하며 더 긴 시간을 취업을 위해 쏟는다.)
투자에서도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긴 시간을 공부할 각오를 하자.
큰 돈이 오가는 투자를 하려면 자신의 기술이 완성되기까지 포기하지 말고 이론과 조그만 실전을 경험을 쌓아야 한다.
단 시간에 그리고 한 술에 모든 것을 얻으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이런 기술이 완벽하지 않을 때 요행과 운을 바라는 위험한 투자가 시작되는 것이다.
<다음 글은 효과적인 부동산 투자 방법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제가 전문가칼럼을 올리기 전에 '경제적 자유의 문턱에 서서'란 글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클립을 복사하여 올립니다.>
http://cafe.daum.net/10in10/9SuZ/28989
http://cafe.daum.net/10in10/9SuZ/28990
http://cafe.daum.net/10in10/9SuZ/29001
http://cafe.daum.net/10in10/9SuZ/29007
http://cafe.daum.net/10in10/9SuZ/29038
출처 : 송사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