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62

스티브 잡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애플에 있는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컴퓨터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함이다. 우리는 현재 가장 우수한 일부 제품을 가졌다. 그렇지만 그것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다. 우리는 훨씬 더 우수한 제품들을 만들 방법을 알려고 매일 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우리를 채찍질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제품을 만들려 애쓰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이다." 제프리 크루이상크의 '애플의 방식' 중에서 (더난, 67p)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한 지 일 년이 조금 지났던 1998년. 그는 한 컨퍼런스에서 "당신은 언제쯤이면 애플을 회생시켰다고 느낄..

자기개발 2007.04.05

지도력의 첫 번째 열쇠는 자기 절제

지도력의 첫 번째 열쇠는 자기 절제 지도력의 첫 번째 열쇠는 자기 절제이다. 자만심을 삼키지 못하면 남을 지도할 수 없다. 자만심을 누르는 것은 들판의 사자를 이기는 것 보다 어려우며, 분노를 이기는 것은 가장 힘센 씨름꾼을 이기는 것보다 어렵다. - 징키스칸 징키스칸은 자식들에게 절대 자신이 가장 강하거나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가르쳤습니다. 조직의 크기는 리더의 그릇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자기가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는 자기보다 작은 조직, 즉 소인국을 만들어낼 뿐입니다

자기개발 2007.04.04

올바른 태도가 만들어 내는 차이

리더십 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는 어윈 H. 쉘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일을 성취하는 데에는 분명 재능이나 능력 이상의 뭔가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나는 그 연결 고리 혹은 촉매라 불릴 수 있는 것을 ‘태도’라는 단 하나의 단어로 규정지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의 태도가 올바를 때 최대 능률을 발휘하며 더불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있다.” 태도는 분명히 성패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다른 사람을 활기차게 만들려면 우선 스스로 활기찬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듣게 되는 강의나 프레젠테이션 등을 생각해 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의 저자인 데이비드 슈워츠는 자신의 저서에서 대학 시절 한 수업 시간에 느꼈던 점들을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

자기개발 2007.04.04

선발자의 도전정신과 러닝 바이 두잉(Learning by Doing)

선발자의 도전정신과 러닝 바이 두잉(Learning by Doing) 과거 산업시대에서는 선진국이 앞서 개발해 놓은 제품을 후진국이 재빨리 모방하고, 이미 형성된 시장에 저가로 진출하여 시장 점유율을 올리는 '베끼기 전략'이 큰 위력을 발휘했었다... 이른바 '후발자의 이익'이라는 개념이 적용되었던 것이다... 마침내 선발자의 도전 정신이 후발자의 이익을 뛰어 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세계 초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남보다 '먼저 개발하고, 먼저 판매하고, 먼저 철수한다'는 선발자의 논리에 충실해야 한다. 즉 남보다 먼저 개발해 판매하고, 후발자들이 많아져 시장이 포화상태다 싶을 때 미련 없이 빠져나오는 '히트 앤드 런'식의 전략 구사가 필요하다. 이건희의 '이건희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 중..

자기개발 2007.04.04

이건희 회장의 위기론... 진정한 위기는 자만과 착각, 무감각

이건희 회장의 위기론... 진정한 위기는 자만과 착각, 무감각 더욱이 우리는 시간에 쫓기고 있다. 세계 질서가 크게 재편될 21세기가 불과 몇 년밖에 남지 않았다. 따라잡아야 할 선진국은 멀리 있고 개도국들은 우리를 바짝 추격해 오고 있다. 이 사면의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는 흡사 초한지에서 항우가 유방의 군대에 둘러싸여 처절하게 패망했던 것과 같은 결과를 면치 못할 것이다. 대공황이 닥쳐도 공황 때문에 망하는 기업은 별로 없다. 오히려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만과 착각에 빠지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먼저 비만아를 우량아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과 주변을 둘러 보자. 도마뱀은 위기에 처하면 꼬리를 잘라냄으로써 위기를 벗어난다. 얼마 후면 또다시 꼬리가 자라고 ..

자기개발 2007.03.28

라이스의 '두 배 뛰어나기 전략'(Twice as Good Strategy)

라이스의 '두 배 뛰어나기 전략'(Twice as Good Strategy) 대학 수업에서 어느 교수가 윌리엄 쇼클리의 '백인지상주의 이론'을 언급하며 서양문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백인에게 의해 만들어졌고, 흑인은 백인보다 열등하다는 얘기를 했다. 열다섯 살인 라이스는 "저는 프랑스어를 할 수 있고, 베토벤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보다 문화적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데요"라고 말하고는 교실을 나갔다고 한다. 그리고는 어머니의 말씀을 떠올렸다. "너는 그들보다 높은 수준의 교양을 갖추고, 그들로 하여금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라이스의 '두 배 뛰어나기 전략(Twice as Good Strategy)'은 이 무렵에 형성되었다. 기시모토 유키코의 '힐러리와 라이스, 성..

자기개발 2007.03.27

시간의 경제학 - 집중과 생산성

시간의 경제학 - 집중과 생산성 100원짜리의 경제학 - 쇼핑카트 마트에 가면 입구에 길게 늘어서 있는 카트들이 있다.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카트 줄에서 카트를 꺼내 쇼핑을 끝낸 후 카트를 원래의 회수장소에 갖다 놓으면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100원짜리 동전이 나온다. 장을 본 사람이 빈 수레로 돌아왔건 몇 십 만원 어치의 물건을 샀건 100원을 돌려받는 게임의 법칙은 동일하다. 100원을 놓고 100원을 받는 하나의 간단한 룰이 있을 뿐이다. 보상의 총액은 100원짜리다. 이렇게 뻔하고 작은 보상의 효과는 대단히 크다. 정리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카트는 제자리에 정리된다. 100원짜리를 가지고도 사람들을 카트 보관 장소까지 수십 미터를 기꺼이 이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 자체로 100원짜리의 힘을 ..

자기개발 2007.03.09

인생의 북극성

인생의 북극성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3.6)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북극성=목표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것이 답이다. 사람들은 나침반 등 방향을 알려주는 도구를 발명하기 전에도 위험한 산이나 끝없는 바다를 여행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방향을 찾을 수 있었을까? 그들은 항상 밤하늘을 보고 북극성에 의존하여 나아갈 방향을 정했다. 북극성이 있기 때문에 길을 찾을 때 희망을 가지고 계속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에서 분명한 북극성을 볼 수 있다면 길을 잃었을 때 가야할 방ㅇ향을 찾을 수 있다. 가와니시 시게루의 '3가지 성공 사이클' 중에서 (3mecca, 48p) 지난 여름. 아이에게 별을 보여주려고 강원도의 한 천문대를 찾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

자기개발 2007.03.07

로마군대는 곡괭이로 싸워 이겼다

로마군대는 곡괭이로 싸워 이겼다 건국 초기부터 "로마군대는 병참으로 이긴다"는 평판이 자자했던 것과 함께 제정시대의 로마군 명장 코르불로는 "로마군대는 곡괭이로 싸운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로마군은 목적지에 도착하면 우선 숙영지부터 건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먼저 병사들은 숙지된 매뉴얼에 따라 자리를 잡고, 연설대와 성화대를 짓고, 천막을 설치하고, 숙영지를 청소하고, 식사를 준비했다. 시설물 간의 거리, 청소방법, 설거지 및 불의 처리법, 화장실 설치, 야간의 보초 교대까지, 식사 내용 빼고는 모두 교본대로였다. 이같은 숙영지 건설법은 나중에 서방세계 도시설계의 기본으로 발전할 정도로 정교하고 효율적이었다. 불과 하룻밤 사용할 숙영지도 우직하게 교본대로 건설하는 전통은 제정 말기까지 지속..

자기개발 2007.02.08

디지털시대의 미래 예측과 미래 창조

디지털시대의 미래 예측과 미래 창조 윤종용은 앞으로 10년 뒤 어떤 시대가 올지, 삼성전자의 주력이 무엇이 될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단지,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의 경쟁력을 높여서 미래에 대비하고 있을 뿐이라고 단언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미래에도 기술이 기업을 바꾸고 산업을 바꿀 것이라고 예견한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예측은 맞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다. 따라서 미래에 대비하려면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창조해나가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해나갈 것이다." 홍하상의 'CEO 윤종용'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15p) "미래는 시계 제로의 시대이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전자 '조차' 10년 뒤 어떤 시대가 올지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

자기개발 2007.01.22